원더스 회의실2. 모금 캠페인, 있는모습 그대로 보여주기

하고싶은 얘기 해보는 원더스 회의실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원더스가 진행하고 있는 모금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여러 캠페인들 역시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모금을 목적으로 하는 대상화 작업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더스 회의실1. 모금 캠페인에 대한 고민, 원더스의 후원 캠페인 방향성

* 원더스의 생각과 진행하는 업무에 관해 구성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는 원더스 회의실 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모금 캠페인에 대한 고민과 원더스의 후원캠페인을 어떤 방향성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생각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이 서로 달라지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것 […]

원더스가 하는 일이 얼마나 무모해 보이는 일인지

1. 후원을 했는데 왜 나아지지 않는걸까? 안녕하세요 연디입니다. 페이스북을 훑어 내리다가 어떤 단체의 후원 캠페인에 적힌 댓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후원했는데 아직도 아이들이 저런 물을 마시는 거냐!” 항의하듯 글을 남겨두었더군요. 오랫동안 후원을 해왔는데 여전히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에 마음이 상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

원더스가 작은 일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연디입니다. 벌써 9월이 지나고 명절이 다가옵니다. 그 사이 원더스는 We are wonders!라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더스가 생각하는 ‘우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우리의 가치관과 방향성, 그리고 어떠한 일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소개를 드리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 입니다. 앞으로 12주 […]

[4] 할수있다는 의지는 아무렇게나 생기지 않는다.

폰통(Phonthong) 디스트릭은 우리로 따지면 군 소재지 정도 된다.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주의 산간지역인데 여기에는 소수민족인 몽족, 까무족, 라오룽족등이 주로 살고 있다. 원래 사람들은 이렇게 모여살지 않고 산 속에 흩어져서 살았다. 정부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야 마을로 발전할 수 있기에 2009년부터 산간에 흩어져 살던 […]

[3] 라오스 깊은 산속에 골프장 무엇?

도로는 산 중간이나 정상 부근을 지나도록 깎아내 이쪽 능선에서 저쪽 능선으로 굽이굽이 이어져 있었다. 그렇게 어딜지 모르는 끝을 향해 달리다보면 가끔씩 마을이 하나 나왔고 또 달리다보면 다시 마을이 하나 나왔다. 짧으면 3-40분에 마을 하나, 길면 1시간을 넘게 달려야 마을이 나타났는데 […]

[2] 관광으로는 볼 수 없는 루앙프라방 북부 산간지방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안이지만 우리가 향한 곳은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에서 약 350km 떨어진 북부에 있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도 관광 휴양지로 유명하며 유럽 사람들이 장기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 비수기인 8월이었지만 우리는 관광 온 사람들과 함께 뒤섞여 비행기에서 내렸다. 공항은 고속버스 터미널 정도로 […]

[1] 저, 근데 라오스엔 왜 갑니까?

라오스를 가는 일정은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있어서 일정이 다가와도 그다지 흥분되지는 않았다. 일로 가는 해외 일정은 언제나 일의 연장일 뿐 쉬는 시간으로 삼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번 캄보디아도 필리핀도 그랬다. 여유 시간이라도 조금 날라치면 사진이라도 찍으러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그것뿐이었다. 이번 라오스 일정은 오래전에 구체적으로 확정되어 있어서 뭘 해야 할지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