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펜 여성 생산자그룹] 원더스와 함께하는 엄마 칸(Khan) 이야기

“원더스와 카이펜을 만나고 제2의 삶이 시작됐어요!”

원래는 매일 가파른 산에 올라 위험하게 농사짓고, 남편 일을 도와주는 게 제 하루의 전부였는데요.

카이펜을 만들게 되면서 제2의 삶이 열린 느낌이에요!

 

카이펜이 뭐냐고요? 카이펜은 라오스 민물김이에요. 전통식품이라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 동네 근처 강에서 카이펜이 잘 자라고,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죠.

 
 

“우리를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원더스 덕에 카이펜을 더 잘 만들 수 있어요.”

카이펜은 저희에게 친숙한 음식이지만, 사실 집에서 혼자 만들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 원더스와 함께하게 되면서 강에서 카이펜을 어떻게 채취해야 하는지 부터,

더 청결하고 믿음직스러운 방식으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거기에다 다 만들어진 카이펜을 잘 판매하고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까지 다 알게 됐어요.

우리를 늘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원더스, 그리고 우리 마을 생산자 멤버들과 함께해서 해낼 수 있었어요.

“저는 슈퍼우먼이니까요!”

카이펜을 열심히 만들어 번 돈을 열심히 모아 딸을 한 명 더 키우고 싶어요.

아, 두 명이면 더 좋고요. (웃음)

우리 아이들이 남 부럽지 않게 좋은 것들은 모두 다 해주고 싶어요.

그게 제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식이에요.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저는 농사일과 카이펜, 집안일까지 척척 해내는 슈퍼우먼이니까요!

-엄마 칸(Mrs. Khan)
원더스가 지원하는 라오스 카이펜 여성 샌산자 그룹의 멤버

원더스는 Khan을 비롯한 라오스의 여성 생산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엄마들이

당당한 워킹맘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 원더스와 함께해 주세요!

여성 생산자 그룹에서 공동으로 생산중인 카이펜

원더스가 발견한 가능성

카이펜

라오스의 전통식품으로,

지역만의 고유한 환경과 문화를 내재하여

소비가치가 높다.

 

원더스는 카이펜 생산자 지원을 통해

라오스 저소득 농부들의 소득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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