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웬디입니다!

원더스가 운영하는 라오스 현지 사회적기업인 아롬디 샵(Aromdee Shop)이 다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국가 전체가 락다운 되고, 관광객이 모두 떠나버린 루앙프라방이 되었기 때문에 라오스의 많은 사업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아롬디 샵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최근 들어 서서히 국내 여행자들도 늘고 해외에서도 들어올 계획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아롬디 샵도 케케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건물 곳곳을 수리하며 여러분을 다시 맞이할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롬디 샵에서는 원더스의 협력 마을에서 온 커피, 사차인치, 흑생강, 민물 김(카이펜), 그리고 각종 차(tea) 등을 가공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아롬디 샵에서 직접 내리는 드립 커피가 아주아주 유명한데요, 여러분께 얼른 맛보일 수 있도록 분주히 준비하고 있을게요. 루앙프라방에 방문하시면 아롬디샵에 꼭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