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라오스 커피 산지를 가는 길에 비가 쏟아졌습니다. 보통 이 정도 비가 내리면 비포장 길에서 차가 갈 수 없어 갈 수가 없는데 이 날은 어쩔수 없이 마을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언덕길은 황토색 비포장 길입니다. 한 번 미끄러지면 차가 돌아버리기 때문에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는거죠.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는지라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거기에도 사람들이 있으니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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