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부터 우리는 TV에서 피골이 상접한 아이들을 담은 모금 광고를 접할 때면 불편한 마음에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은 전직 NGO 모금 담당자이셨던 솔직담백 차농남님과 함께 NGO 모금 광고의 딜레마, 즉 현장팀과 사업팀의 간극, 모금 광고에서 소비되는 아이들에 대한 일종의 스테레오타입 등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지원을 하는데,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이 아닙니다.
자극적인 모금 콘텐츠의 고질적 문제점과 한계, 그리고 필연적인 결말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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