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장 홍보에 이어, 이번엔 ‘라오 푸드 페스티벌’까지 장악한 원더스😎
라오 푸드 페스티벌이 뭐냐고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의 식품 박람회인데요.
원더스는 이곳에서 카이펜과 커피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카이펜 협력 마을 3곳의 생산자 분들이 직접 판매를 맡아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죠.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룬 행사장에서 카이펜은 단연 돋보였어요.
부스에서 바로 튀겨 시식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고소한 향은 물론이고요, 바삭한 식감을 그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고소짭짤한 카이펜 맛에 반해 구매해 가셨어요.
이번 행사는 여러모로 의미가 깊습니다.
단순한 판매 수익을 넘어 생산자 분들이 큰 시장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인데요.
다양한 지역에서 온 소비자들을 직접 대면하고 영업하며 고객의 선호를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추후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경험적 토대를 마련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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