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는 지난 3월 15일 사단법인 나눔과기술 (대표 이광일)과 적정기술과 사회적경제모델을 활용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더욱 적극적인 협력활동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나눔과기술은 과학기술 전문성을 사용하여 세계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적정기술을 보급, 지원하며,이공계 젊은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이 담긴 과학기술 문화를 확산하는 단체입니다.
원더스의 이성범 대표는 나눔과기술과 10년이 넘는 인연으로 오랫동안 개발도상국의 적정기술지원 사업을 함께 해왔습니다.
나눔과기술이 라오스 적정기술센터를 운영하면서 적정기술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지원사업, 바이오 농식품분야 지원사업, 대학교의 연구역량개발을 위한 협력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고, 이 후 원더스가 적정기술센터의 일부 사업의 후속활동과 사업화를 맡아서 진행해 오는 등, 원더스와 나눔과기술은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라오스 사업을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 시장기반의 개발협력과 농촌개발협력의 전문단체인 원더스가 사업의 발굴과 사업화 및 사업의 운영을 맡고, 나눔과 기술이 적정기술개발과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지식정보 및 기술교육 활동을 맡아서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향후 협력 과정에서도 상호 성실하게 존중하면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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