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대하여

우리라는 단어를 한 마디로 딱 잘라 정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친한 사람도 우리, 느슨한 구성원들도 우리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관심사를 함께 누리는 사람들도 우리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러고보면 정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우리라는 범주가 매번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우린 누구고 뭘 하는 사람들이며 어떤 이력을 가졌으며 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을 준비하고 있는지는 우리에 대해서 힘주어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좀 꺼내보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 관점이나 생각, 방향성, 태도, 호흡, 마음가짐, 산간마을 사람들, 일상, 농사, 커피, 옳은일, 우리다움, 실패, 그리고 오프로드 운전의 고달픔에 대해서요.

그러니 여기서 이야기할 우리는 원더스 직원들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더스와 관계된 사람들, 농부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후원자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지 천천히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시작할께요.

We are Wonders

  • 이반장에 대하여

  • 라오스에 대한 애정

  • 실수와 실패에 대하여

  • 옳은 일을 하려고 애쓰는 인생

  • 우리다움에 대하여

함께가시죠?

우리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어떤 일들이 생길지 궁금하시다면 저희와 함께 가시죠?

원더스와 함께하기에서는 원더스가 하는 일에 대한 운영비를 정기적으로 후원 할 수 있으며 스몰띵즈에서는 원더스 매니아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를 통해서 원더스와 함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작은 도움들이 원더스에는 큰 힘이 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은 것은 작지 않다.

스몰띵즈“작은 것은 작지 않다”라는 생각을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입니다. 현재는 라오스 엽서 시리즈를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작고 아기자기한 굿즈들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종류의 엽서를 제작하여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신청해 주세요! (9월 25일 발송 예정)

<엽서의 사진에는 글자가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170mm X 100mm>
< 엽서의 사진에는 글자가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170mm X 100mm>